배우 장나라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오빠 장성원이 응원했다.
장성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뉴스나 소식으로 보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그래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 인간 결혼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일만하고 정직한 길만 가려고 하면서 살아온 아이인데 드디어 좋은 인연과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고 덧붙였다.
장성원은 "자랑스러운 제 여동생의 한 번뿐인 결혼을 많이 축하해주시고 내버려 두시면 알아서 열심히 잘 살 겁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오늘은 여러분께 개인적이지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 저 결혼합니다!^^"라며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어요"라고 밝혔다.
소속사 라원문화도 "예비 신랑은 6살 연하로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최근 2년여 동안 조용한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지난해에 양가 어른들 사이에 상견례도 있었으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말경에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장성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뉴스나 소식으로 보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그래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 인간 결혼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일만하고 정직한 길만 가려고 하면서 살아온 아이인데 드디어 좋은 인연과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고 덧붙였다.
장성원은 "자랑스러운 제 여동생의 한 번뿐인 결혼을 많이 축하해주시고 내버려 두시면 알아서 열심히 잘 살 겁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오늘은 여러분께 개인적이지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 저 결혼합니다!^^"라며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어요"라고 밝혔다.
소속사 라원문화도 "예비 신랑은 6살 연하로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최근 2년여 동안 조용한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지난해에 양가 어른들 사이에 상견례도 있었으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말경에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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