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유튜브를 보았는지 학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했는지 엄마 배에 귀를 대고 '엄마 아기를 감싸는 막이 있다는데 이 아래는 엄마 똥배고 위에는 애기가 있는거야? 아기는 막이 있어서 엄청 단단하다는데 엄마 뱃살을 왜 몰랑몰랑해?' 요즘은 잠들기 전에 사둥이 애들이 모두 엄마 배에 귀를 대고 입을 맞추며 '아기야 사랑해' 말해주고 질문도 많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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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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