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만삭 화보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만삭 사진 엄청 평온해 보였죠? 그럴 리가요. 담호 지금 네살인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혼자 스튜디오를 찢었어요. 담호 때문에 목이 좀 쉬고, 정신이 1도 없었지만, 다 추억이고 이런 사진도 귀여우니♥♥♥ #네살아이와촬영이란"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담호는 서수연의 만삭 화보 촬영 당시 턱시도를 착용하고 러그 위에 누워 있는 모습. 장난기 가득한 그의 얼굴이 돋보인다.
한편 서수연은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2월 결혼했다. 그해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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