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방탄소년단과 팬덤을 상징하는 보라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희고 매끈한 피부와 흑발 스타일링의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얇은 흰색 천 뒤로 비치는 슬림하고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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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 줄기 빛에 드러난 부드러우면서 매혹적인 지민의 눈빛이 압도하는 클로즈업 컷에서는 날렵한 턱선과 반듯한 콧날, 명품 입술까지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마치 그린듯 완벽한 옆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국내 미술평론가는 지민의 현대무용을 보고 "사람이라기 보다는 천사와 사람의 경계에 걸쳐 있는 존재"라고 말한 바 있으며 지민은 이번 'Door'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춤을 추지 않아도 인간계 초월의 오묘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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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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