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은 자신의 세로 전신 사진을 두 장으로 분할해 올리며 피드를 자신 만의 감성으로 남다르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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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국은 필터 효과를 사용해 드라마틱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치 한 컷의 화보 같은 장면을 연상케 했다.
정국은 수트 팬츠 주머니에 두 손을 넣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중후한 카리스마와 세련미 가득한 멋을 뽐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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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후하고 짙은 남자 향기가 폴폴" "멋스러움이 빛나는 정국♥" "심쿵 클래식 미남♥" "정국이 인스타 화보 천국" "우아함과 고풍스러움이 공존하는 자태" "정국이 완전 수트 화보잖아! 멋있고 잘생겼어" "영앤리치 앤 세젤미♥" "인스타 싹 밀고 분위기 있는 필터 씌워서 백악관 포토 올리기 시작하는 정국이 인스타 갬성 좋댜" "큰일났어~우리 정구기 인스타 갬성에 눈떴어" "매일 정구기 피드 꾸미기 업로드 기다려질 듯" 등 다채로운 반응이 나타났다.
해당 정국의 게시물은 12시간 만에 700만 '좋아요'를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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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한국인의 음악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넘어서 전 세계에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다는 게 아직까지도 좀 신기하다" 며 "이 모든 걸 연결 시켜주는 음악이란 건 참으로 훌륭한 매개체가 아닌가 싶다" 고 설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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