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병은, 서예지 상상하며 아내와 잠자리…유혹에 넘어갔다('이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21290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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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엘과 한소라(유선 분)를 비롯한 학부모들은 유치원 학부모 대표를 선출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이라엘은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타인이 나를 돕도록 하라'고 생각하며 한소라 쪽을 바라봤다. 이 자리에서 한소라의 딸 다비가 기저귀를 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이라엘이 임시 학부모대표를 맡게 됐다. 이라엘은 강윤겸에게 연락해 "다비는 발레 교실로 보내시면 제가 아이들과 잘 다닐 수 있도록 마음을 다독이겠다"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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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겸이 탱고에 관심을 보이자 이라엘은 강윤겸에게 탱고를 가르쳐줬다. 이라엘은 “회장님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계시냐. 피아졸라와 탱고에 끌린 적이 있다면 나 자신을 찾고 싶다는 욕구. 탱고는 심장과 심장이 하나로 닿은 채 상대방 심장 소리를 들으며 한몸이 되어 가는 게 탱고다. 오로지 상대와 나에게만 집중하면서"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몸을 밀착한 채 탱고를 췄다.
이후에도 강윤겸은 계속해서 이라엘이 떠올랐다. 술을 마시던 강윤겸은 아내 한소라에게 가서 잠자리를 가졌다. 한소라는 "나 너무 기쁘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기다렸는 줄 아나"며 기뻐했다. 하지만 강윤겸은 한소라와 잠자리를 가지면서 이라엘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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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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