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현진 "로코 퀸? 공효진·정유미·김세정 다음"…양세종과 키스에 "못 보겠다"('연중라이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212805.1.jpg)
![[종합] 서현진 "로코 퀸? 공효진·정유미·김세정 다음"…양세종과 키스에 "못 보겠다"('연중라이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212806.1.jpg)
![[종합] 서현진 "로코 퀸? 공효진·정유미·김세정 다음"…양세종과 키스에 "못 보겠다"('연중라이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212807.1.jpg)
![[종합] 서현진 "로코 퀸? 공효진·정유미·김세정 다음"…양세종과 키스에 "못 보겠다"('연중라이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212808.1.jpg)
![사진=KBS2 '연중 라이브'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212809.1.jpg)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는 서현진이 출연했다.
서현진은 '로코 퀸' TOP3 안에 든다'는 질문을 받았다. 서현진은 "아니다. 생각나는 '로코 퀸' 말해봐라. 우리나라에 로코 퀸이 굉장히 많은 것 아시냐"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효진, 정유미, 김세정"을 꼽으며 "저는 10명 안에 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로코 퀸 타이틀을 들었을 때 기분 좋지 않았냐는 물음에는 "처음에는 의문이 들고 지금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신인시절부터 지금까지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5년 전 2007년 신인시절 서현진은 풋풋하고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1년 '짝패'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MBC 신인상 수상한 모습을 본 서현진은 "나 저때 어렸다. 이것만 보인다"며 쑥쓰러워했다.
서현진은 최근 공식 SNS 등을 통해 살이 많이 빠진 얼굴과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너무 야윈 서현진의 모습에 팬들은 걱정하기도 했다. 이에 과거 젖살이 있던 시절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 때 촬영 모습도 살펴봤다. 하필 상대배우 양세종과 키스신이 나왔다. 서현진은 "못 보겠다. 진땀이 난다"며 머쓱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