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둘째 임신, 가을 출산 예정
'승리 동업자' 박한별 남편, 징역 1년 8개월·집행유예 3년 선고
최근 개인 SNS 재개, "제주 핫플 됐다" 자축하기도
'승리 동업자' 박한별 남편, 징역 1년 8개월·집행유예 3년 선고
최근 개인 SNS 재개, "제주 핫플 됐다" 자축하기도

박한별은 2017년 예능 드라마 '보그맘' 촬영 종료 직후 임신 소식과 함께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와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임신 4개월째"라고 알렸고, 그의 솔직한 혼전임신 고백에 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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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분량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등 많은 사람에게 더 큰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었지만, 대중은 남편의 사생활 논란에도 막대한 출연료를 챙기겠다는 박한별의 의지에 비난을 쏟아냈다.

박한별은 최근 자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3년 만에 "Jeju"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해 은근슬쩍 자숙을 끝내고 복귀 시동을 거는 것 아니냐는 추측 역시 불거졌다. 그간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으나, 개인 SNS에 게시글을 올린 건 논란 이후 처음이기 때문. 그러나 전해진 건 연예계 복귀가 아니라 임신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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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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