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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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동원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 동수에 대해 "상현(송강호 분)과 함께 아이를 훔쳐 입양을 보내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그는 "촬영 들어가기 전에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보육원 관계자, 보육원 출신인 분과 대화를 많이 나눴다"며 "가장 인상 깊었던 지점은 어린 친구들이 보육원에 차가 오면 '혹시 자신을 데리러 온 게 아닌가?'라고 기대를 한다고 하더라. 동수 역시 그런 마음으로 늘 엄마를 기다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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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로커'는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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