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일본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지만, 한국 제작사 영화사 집이 제작을 CJ ENM이 배급을 맡은 한국 영화다. 특히 '브로커'는 송강호에게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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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엇보다 현장 들어가고 나서는 송강호 배우가 그날 편집본의 항상 꼼꼼히 봐주셨다. 테이크 차이를 비교해주시기도 했다. 어떤 뉘앙스 차이가 있는지 피드백을 많이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신뢰를 가지고 의지를 많이 했다. 의견 교환 그리고 피드백을 크랭크인부터 크랭크업까지 했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런 도움을 받아서 불안감을 극복하고 완성할 수 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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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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