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는 배우 윤예희가 출격한다.
이번 ‘지구인 더 하우스’에는 개성 있는 연기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는 명품 신스틸러 윤예희가 지구인 스타로 출연한다. 지구 반 바퀴를 돌 정도로 여행을 사랑한다는 그에게 최근 큰 고민이 생겼다는데, 그의 고민이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알아본다.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안데스산맥 등 지구촌 곳곳을 여행한 윤예희는 낯선 여행지에서 비박도 거침없이 도전하는 프로 여행러라는데. 이번 방송에서 그의 특별한 짐 싸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모든 집에 한 개쯤 있는 ‘이것’이 가방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여행 고수의 필수 아이템인 ‘이것'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지구인 모두가 긴장하는 미래 질환 예측 검사 결과 발표에서 윤예희는 충격적 결과를 맞이하는데. 건강에 대한 자신감으로 전혀 떨지 않았던 그였지만 그 결과는 패널들까지 놀라게 했다고. 그 충격적인 결과에 윤예희는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는데, 그의 미래 질환 예측 검사 결과를 오는 방송에서 공개한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억눌려있던 여행 욕구가 분출되고 있는 요즘. 최근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 면제가 발표되면서 공항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힐링 수단인 여행이 지구를 해치고 있다는데. 이날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는 여행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부터 환경을 생각한 숙소 추천까지, 지구를 위한 불편한 여행을 소개한다.
지구인 스타 윤예희의 미래 질환 예측 검사 결과와 해독제는 31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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