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과감한 홀터넥…백화점을 들었다놨다 할 바캉스룩 TEN★

전진 아내 류이서가 청순미를 뽐냈다.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의도에 위치한 백화점의 한 의류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브랜드의 광고글을 올린 것. 류이서는 "하늘하늘한 소재와 시원한 컬러가 그리스 여름 같은 청량함이 느껴져서 진짜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신발,악세사리,옷 모두 제가 맘에 드는 것들로 골라서 입어보았어요. 전에 비행했을 때 그리스에 갔었던 적이 있는데 이 착장 그대로 갔으면 얼마나 잘어울렸을까 싶더라구요"라며 홍보했다. 또한 "가셔서 예쁜 옷들 많이 입어보시고 바캉스 느낌 내보셔요"라고 전했다.

류이서는 다양한 의상을 갈아입으며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바캉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 내 거울에는 류이서를 찍는 전진의 모습이 비치기도 한다. 류이서의 청순하고 맑은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전진♥' 류이서, 과감한 홀터넥…백화점을 들었다놨다 할 바캉스룩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