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진과 찬호, 찬형 삼부자가 완벽한 브런치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브런치를 주제가 주어졌고 새로운 편셰프로 배우 류진이 합류했다.


이날 16살 찬형, 13살 찬호는 양파, 토마토, 파슬리 등 살사 소스를 얹은 소시지 등갈비를 만들었고 류진은 새우 튀김을 곁들인 치즈폭포새우파네를 만들었다.

이후 류진과 찬호는 집안의 미식가 찬형의 평가를 숨죽여 지켜봤다. 평소 입맛이 까다로운 찬형은 "누가 입에 파티를 열어놨다"고 감탄했다. 이어 찬형은 즉석에서 칵테일 바를 열고 음료를 만들었고 이를 맛 본 찬호는 "파는 음료 보다 훨씬 맛있다"라고 엄지를 들어올리며 만족감을 표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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