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화이트, 레드 턱시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붉은 장미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설렘 가득한 얼굴로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스윗함이 물씬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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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훈은 2009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 뒤, 2011년 유키스 멤버로 합류해 '0330' ,'NEVERLAND', 'DORADORA', 'Stalker'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1년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 이후 훈은 멤버 수현 기섭과 함께 탱고뮤직으로 이적해 개인 활동을 비롯해 유키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키스 훈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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