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은 현장 진행과 경매를 통해 다양한 중고차의 변신과 두 팀의 승패 현황을 긴장감 넘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오정연은 “MC들과 시청자들에게 중고차를 소개하고, MC들이 이 차를 한 번 고쳐보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차량 딜러들에게 구매 희망가를 받는다. 구매 희망가를 발표하고 어떤 팀이 우승했는지 전반적인 진행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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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갓'은 오래된 중고차를 경매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과 수리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버라이어티. 오는 31일 저녁 8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첫 방송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스커버리 계열 채널과 OTT 플랫폼인 디스커버리 플러스(D+)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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