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태양처럼 막대한 영향 끼칠 것"
버논 "세븐틴에 한계 없어"
에스쿱스 "글로벌 인기, 멤버들이 잘해서"
버논 "세븐틴에 한계 없어"
에스쿱스 "글로벌 인기, 멤버들이 잘해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은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태양이 되는 여정이, 최고가 되는 여정이 고통스러울지라도 앞만 보고 나아가 반드시 태양이 되겠다는 세븐틴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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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은 "7년 전 세븐틴은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고,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만의 음악과 무대로, 좋은 기운을 나눠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활동을 하면서 이 생각은 더 커졌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디노는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월드투어를 중단했다. 그 공백기가 2년 4개월이다. 팬들과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은 무대 위다. 팬들과 감정을 교류하고 싶다. 세븐틴의 성장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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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더 선'은 단체 곡으로만 이뤄졌다. 우지는 이에 "오랜만의 앨범이었다. 세븐틴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유닛보다는 단체를, 앨범 기획 초기 단계부터 생각해 왔다"고 이야기했다.

‘페이스 더 선’은 총 9개의 단체 곡으로만 구성됐다. 타이틀곡 ‘핫(HOT)’을 포함해 ‘달링(Darl+ing)’, ‘돈키호테(DON QUIXOTE)’, ‘마치(March)’, ‘도미노(Domino)’, ‘쉐도우(Shadow)’, ‘노래해’, ‘이프 유 리브 미(IF you leave me)’, ‘애쉬(Ash)’ 등 내면에 자리한 두려움에 맞서 결국 스스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세븐틴의 행보를 담은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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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8일 오후 7시에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나우, 라인 뮤직을 통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컴백쇼를 진행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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