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세븐틴 멤버들은 회사 내부 보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물론, 멤버 간 거침없는 폭로전까지 펼치며 현장을 흔들어놓았다. 먼저 정한은 “회사 건물에 들어가기 위해서 출입문을 통과하기 전, 연습실에 들어가기 전 등 단계별로 보안이 너무 많다”라며 철저한 회사 보안 시스템 때문에 난감했던 에피소드를 상황극을 더해 유쾌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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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의 탁월한 예능감은 오는 28일 저녁 8시 4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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