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트쏭'과 떠나는 랜선 해외여행
'억 소리' 나는 해외 로케이션 MV 재조명
'억 소리' 나는 해외 로케이션 MV 재조명

이날 '힛트쏭'은 해외에서 촬영한 20세기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시청자들과 함께 랜선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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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서태지의 '모아이(Moai)'도 빼놓을 수 없다. 서태지는 칠레 이스터섬의 경이로움을 담기 위해 총 11일 동안 촬영했으며, 제작비용만 8억 5천만 원을 들였다고 알려진다. 또 서태지는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을 담은 영화를 개봉한 국내 최초의 뮤지션으로 뽑힌다.
이정현의 '너' 뮤직비디오는 무려 이집트 로케이션으로 제작돼 재조명된다. 이정현은 파라오 람세스 2세의 기운을 받기 위해 이집트 콘셉트를 결심했을 뿐만 아니라 2집 땡스투에 그의 이름을 넣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또한 이정현은 세계 유적지인 만큼 촬영 허가가 쉽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 유적지 내부까지 입성하는 데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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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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