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김희재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김희재가 '장미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장미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김희재는 1만705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희재는 총 투표수 2만8195표 가운데 절반이 넘는 60%의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김희재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씩씩하고 정의감 넘치는 강국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출연하다. 또한 이 드라마의 OST '폴인'을 불렀다. '폴인'은 일렁이는 파도의 느낌을 표현한 피아노로 시작해 시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감수성 짙은 발라드로,김희재의 섬세한 표현력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TEN차트] 김희재, 장미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이어 김호중이 6996표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이찬원이 3위(3824표), 임영웅이 4위(171표), 영탁이 5위(77표)를 기록했다.

현재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TEN차트] 놀이공원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