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유미 父'로 열연한 이얼, 암투병 중 별세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30191.1.jpg)
이얼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얼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ADVERTISEMENT

1964년 4월 5일 생인 이얼은 1983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다. 1993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을 통해 영화로 진출해 '와이키키 브라더스'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홀리데이' '사생결단' '무방비도시' '화려한 휴가' '인사동 스캔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라이브' '저스티스' '왓쳐'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친숙해졌다.

김지영의 아버지 김영수 역을 맡아 지극히 평범했던 그 시절 우리의 아버지를 실감 나게 연기했다. 가부장적인 태도와 차별적인 말들로 딸 지영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이런 무뚝뚝한 표현은 그저 표현이 서툰 아버지의 닿지 못한 진심이었음을 연기로 전했다.
![[종합] '정유미 父'로 열연한 이얼, 암투병 중 별세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30702.1.jpg)
![[종합] '정유미 父'로 열연한 이얼, 암투병 중 별세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130703.1.jpg)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