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살. Happy Birthday My Love.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줘 #2yearsold #birthdaygirl #lovely homemade Lucy cupcakes, photos by miye_jo"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딸의 2살 생일을 축하하는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모습이 보인다. 테이블과 케이크는 'Lucy'라는 이름으로 장식돼 있다. 두 사람은 딸의 양볼에 뽀뽀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엄마, 아빠를 모두 닮은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돈독한 가족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