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블랭키, 9인조 아닌 10인조…한 자리는 팬"
DK "9개월 동안 리더 매달 뽑혀"
동혁 "'신인상' 받고 파"
DK "9개월 동안 리더 매달 뽑혀"
동혁 "'신인상' 받고 파"

블랭키의 데뷔 앨범 '키원 컨피던스 떰즈업'은 K2Y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신보다. 블랭키는 장기간 이어진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겠다는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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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목표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마이키는 "해외 투어를 나가고 싶다. 많은 분에게 우리를 알리고 자랑스러운 블랭키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블랭키는 공허를 의미하는 블랭과 열쇠라는 키의 합성어다. DK는 "공허함을 팬들과 함께 메꿀 것이고 키를 통해 리스너와 아티스트가 연결되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설명했다.
블랭키는 타 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루이는 "대표님이 항상 말씀하신다. 블랭키는 9인조가 아니라 10인조라고. 나머지 1명은 팬분들이다. 블랭키는 지금 팬들에 대한 사랑이 한껏 올라와 있는 상태"라고 자신했다.
![[종합] '데뷔' 블랭키, K2Y 서사의 시작 "그룹 내 포지션無, 한계 없는 그룹" 출사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09676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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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키는 '글로벌 그룹'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동혁은 "다른 글로벌 그룹과는 달리 9명 개개인의 매력이 있다. 이 매력을 찾는 게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종합] '데뷔' 블랭키, K2Y 서사의 시작 "그룹 내 포지션無, 한계 없는 그룹" 출사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097041.1.jpg)
‘떰즈업’ 뮤직비디오는 에스파 ‘블랙 맘바’(Black Mamba), 슈퍼M ‘호랑이’, NCT 127 ‘스티커’ 등을 연출한 언베일(UNVEIL) 소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범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무에는 우주소녀, 엔하이픈, 라우드 등과 협업한 바 있는 방송 안무팀 더 빕스(The Bips)가 맡아 블랭키만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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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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