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동국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메랄드 뭐라 했는데. #에메랄드감 #간만에힐링"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에메랄드색의 물이 보이는 곳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노을과 어우러진 에메랄드빛 물이 돋보인다.

앞서 이동국은 괌으로 즉흥 여행을 떠났다. 아내 이수진은 "재아는 어제 코치님과 갑자기 아침 비행기로 먼저 떠났고, 저랑 동국 아빠도 재아 따라 오늘 아침 일찍 갑자기 티켓 끊고 뒤따라와 버렸어요. 즉흥 패밀리"라고 밝혔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