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재해석' 본죽&비빔밥
‘조선 샐러드’ 광고 캠페인 온에어
MBTI 기반 ‘조선판 로맨스 테스트’
사진제공=본죽&비빔밥
사진제공=본죽&비빔밥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이 익숙한 비빔밥의 흥미로운 재발견 콘셉트의 ‘조선 샐러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통 음식인 6가지 나물의 전통 비빔밥부터 별미 비빔밥까지 선보이는 본죽&비빔밥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된 브랜드 첫 단독 광고로,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비빔밥’을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가는 본죽&비빔밥만의 특장점을 담았다.

광고는 비빔밥을 '건강과 영양' 두루 갖춘 점이 유사한 '샐러드'에 빗대어, 본죽&비빔밥을 저잣거리 배경의 '조선 샐러드 맛집'으로 재치있게 풀어냈다.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으로 어우러져 이른 바 '힙한 전통'을 느낄 수 있다.

다채롭고 풍성한 식재료로 입맛 돋우는 본죽&비빔밥만의 특징을 형형색색 감각적인 색감으로 시각화한 점도 특징이다. 비비드하면서도 조화로운 색감과 '조선 샐러드'라는 유머감 있는 카피는 건강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빔밥'을 연상케 한다.

본죽&비빔밥의 새 캠페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유튜브나 네이버TV, 카카오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영상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고 캠페인을 기념한 ‘조선판 로맨스 테스트’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요즘 성격유형지표로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MBTI'에 기반한 성향 테스트로, 자신의 조선시대 캐릭터를 제시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본죽&비빔밥 관계자는 “우리 전통 음식 '비빔밥' 고유의 전통은 지키면서, 본죽&비빔밥 특유의 비법으로 '재해석'해 나가는 브랜드 가치를 선보이고자 이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라며, "재치있고 감각적인 광고와 재미 요소를 더한 테스트 및 할인 쿠폰 증정 혜택으로, 브랜드 메시지는 물론 차별화된 경험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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