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진욱은 “결혼 준비 과정 촬영을 하면서 숨이 막혔다. 진짜로 너무 숨이 막혀서 ‘진짜로 이런 식이냐’라고 기혼인 이연희 배우에게 물어봤다. 그런데 드라마라 너무 극적인 상황이긴 했지만 실제로도 비슷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얻은 교훈은 양가 어른들 만남은 최대한 줄이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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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결혼백서'는 23일 첫 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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