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에서는 장어와 참게가 유명하다는 말을 들은 성동일은 유이에게 “너, 잡으러 갔다올래?”라고 대뜸 묻는다. 유이는 “제가요? 저 게스트인데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지만, 곧 고창석에게 “선배님, 저랑 같이 가요”라며 시원시원하게 첫 미션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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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이는 주방에서 “선배님, 저 속눈썹 좀 뗄게요”라며 붙이고 있던 속눈썹을 직접 떼어낸다. “닭발 굽는데 걸리적거리더라고요”라고 이유를 밝힌 유이는 “내가 새벽 4시 반에 메이크업숍을 왜 갔는지. 이런 프로그램 아니라고 했잖아요?”라며 ‘귀여운 울상’을 짓는다.
참게와 장어를 구해오고, 속눈썹까지 떼며 닭발을 구워낸 게스트 유이의 맹활약은 2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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