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신용국은 극악의 웨이팅으로 유명한 갈비 맛집 방문자로서 줄 서지 않고 들어가는 꿀팁을 공개해 전진, 김지민 등 MC들의 환호를 받는다. 뼈대 있는 고기 열풍에 대한 리뷰는 소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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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코너에서는 힙한 도시로 떠오른 ‘춘천’ 핫플레이스가 공개된다. 전진은 이곳을 보며 “요즘에 태어났어야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바로 이어서 “그렇다면 아내를 만나지 못해 행복하지 않았을 것 같다”라며 바로 철회,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다.
‘오픈런’은 오는 24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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