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구혜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연제환)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단편영화로 이번 영화제에서 수상할 경우 아카데미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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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혜선은 데뷔 20주년 기념을 맞아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앨범을 발매했으며, 국내 대표 홈웨어 브랜드인 트라이(TRY)의 브랜드 모델이자 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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