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어스는 지난 17일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를 포함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를 발표하고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원어스는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를 통해 음악의 매력을 살리는 퍼포먼스와 오차 없는 칼군무로 '무대천재'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카리스마를 품은 눈빛과 6인 6색의 매력으로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덤벼 (Bring it on)'는 강렬한 브라스 라인 위 드릴(Drill)과 트랩(Trap) 장르를 녹여낸 곡으로, 거칠게 몰아치는 래핑과 섬세한 벌스, 숨 막히게 매혹적인 비트가 매력적이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 음악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는 발매 당일 18만 7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으로 세운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17만 2500장)을 하루 만에 뛰어 넘은 기록이다. 초동 판매 기록은 팬덤 규모의 척도로 활용되는 만큼 원어스의 성장과 함께 탄탄해진 팬덤의 높은 충성도를 증명했다.
여기에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는 지난 20일 오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며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Mr. Wolf', '취급주의 (Fragile)', '두 눈 빠지도록 (Firebomb)', 'Skydivin''까지 수록곡 또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줄 세우기에 성공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른 원어스가 음반, 음원에서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원어스는 지난 17일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를 포함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를 발표하고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원어스는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를 통해 음악의 매력을 살리는 퍼포먼스와 오차 없는 칼군무로 '무대천재'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카리스마를 품은 눈빛과 6인 6색의 매력으로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덤벼 (Bring it on)'는 강렬한 브라스 라인 위 드릴(Drill)과 트랩(Trap) 장르를 녹여낸 곡으로, 거칠게 몰아치는 래핑과 섬세한 벌스, 숨 막히게 매혹적인 비트가 매력적이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 음악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는 발매 당일 18만 7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으로 세운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17만 2500장)을 하루 만에 뛰어 넘은 기록이다. 초동 판매 기록은 팬덤 규모의 척도로 활용되는 만큼 원어스의 성장과 함께 탄탄해진 팬덤의 높은 충성도를 증명했다.
여기에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는 지난 20일 오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며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Mr. Wolf', '취급주의 (Fragile)', '두 눈 빠지도록 (Firebomb)', 'Skydivin''까지 수록곡 또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줄 세우기에 성공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른 원어스가 음반, 음원에서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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