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다.
김희선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 종영을 맞아 텐아시아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내일'에서 김희선은 자살 예정자를 살리는 임무를 맡은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해 46살인 김희선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여전한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모 관리 비결을 묻자 김희선은 진짜 어렵다며 "일단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먹되 가능한 한 건강하게 먹으려 한다. 물도 틈나는 대로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피부는 수분 보충에 주력하는데 그 방법으로 직접 만든 팩도 이용해 봤다. 예를 들어 흑설탕과 꿀,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들을 이용해서 천연 팩을 만들어 본 적도 있다. 또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작품에서는 촬영 중에 액션도 많고 야외 장면도 많아서 촬영 틈틈이 조금이라도 운동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내일'을 통해 사극부터 판타지, 액션까지 소화한 김희선. 연기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는지 묻자 "겨울에 한복 입고 한 액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처음 해본 경험이었다. 사극이라는 것 자체도 오랜만이었지만, 한겨울에 한복을 입고 활쏘기부터 다양한 액션을 했는데 미처 예상을 못 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구련의 아픔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희선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 종영을 맞아 텐아시아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내일'에서 김희선은 자살 예정자를 살리는 임무를 맡은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해 46살인 김희선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여전한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모 관리 비결을 묻자 김희선은 진짜 어렵다며 "일단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먹되 가능한 한 건강하게 먹으려 한다. 물도 틈나는 대로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피부는 수분 보충에 주력하는데 그 방법으로 직접 만든 팩도 이용해 봤다. 예를 들어 흑설탕과 꿀,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들을 이용해서 천연 팩을 만들어 본 적도 있다. 또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작품에서는 촬영 중에 액션도 많고 야외 장면도 많아서 촬영 틈틈이 조금이라도 운동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내일'을 통해 사극부터 판타지, 액션까지 소화한 김희선. 연기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는지 묻자 "겨울에 한복 입고 한 액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처음 해본 경험이었다. 사극이라는 것 자체도 오랜만이었지만, 한겨울에 한복을 입고 활쏘기부터 다양한 액션을 했는데 미처 예상을 못 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구련의 아픔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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