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의뢰母, 화사한 엄마로 재 탄생
“말도 안 돼” 변화에 남편까지 로맨틱해졌다
온 가족에 행복한 변화 선사
“말도 안 돼” 변화에 남편까지 로맨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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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신혜는 의뢰모를 소개하기에 앞서 ‘엄마는 예뻤다’ 진행을 하며 외모에 더 신경 쓰게 됐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지혜는 그런 황신혜에게 공감하며 팔자주름을 완화시키는 페이스요가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때 장민호는 “누나는 팔자주름을 그냥 놔두세요”라며 황신혜의 페이스요가를 막아서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이내 장민호는 “그것마저 예쁘니까”라며 스윗한 멘트를 전해 보는 이들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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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처진 눈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가 흘러내려 눈이 따가워지기에 아무것도 바르지 못한다는 의뢰모의 사연에, 이지혜는 “어머니 얼굴 보니까 얼마나 고생하셨는지가 느껴져”라며 안타까움을 토해냈다. 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눈 밑으로만 발라도 된다며 즉석으로 의뢰모를 위한 팁을 전해주기도.
이후 닥터 군단은 의뢰모와 비슷한 사연과 건강 문제를 지닌 엄마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맞춤 솔루션에 돌입했다. 햇빛에 오래 노출된 탓에 진단장비조차 인식을 못할 정도로 까맣게 타고 잡티, 편평사마귀 등이 생긴 피부를 개선하기 위한 피부 미백, 홍조치료, 탄력 시술이 진행돼 관심을 높였다. 이어 처진 눈 시술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고, 무리한 밭일로 망가진 허리와 무릎 통증을 호전시키는 솔루션이 진행되며 변화할 의뢰모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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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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