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스타'는 보컬,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108명의 청춘들이 출격,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만의 실력과 개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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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CP는 "오랜 만에 만나는 새로운 오디션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최근 완성형 참가자들의 오디션이 많았는데, 우리는 성장형 오디션이다. 배틀을 벌이면서 성장하고 스타에 자리에 오른다"고 소개했다.
진행을 맡은 전현무는 "처음 제작진을 만났을 때 새롭고 착한 오디션이라고 해서 안 믿었다. 포장하려고 하는 줄 알았다. 녹화를 진행해 본 결과 새로운 건 맞는 것 같다. 참가자들이 너무 괴물이 아니고 너무 간절하지 않아서 좋았다. 새로운 경험이었다. 수학여행에 레크레이션 강사로 간 느낌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고보니 나 역시 착해져 있더라. 떨어진 친구들한테 덕담을 길게 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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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을 믿고 출연을 결심했다는 강승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였던 사람으로서 선배님들, 멘토들의 조언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또 '청춘스타'에서는 세 부문이 있고, 나는 그 세 개에 다 포함되어 있어서 앞으로 빛날 원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청춘스타'는 5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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