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든 K-뮤직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는 보컬,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108명의 청춘들이 출격,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만의 실력과 개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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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패널에 이어 '청춘스타'에도 합류한 윤종신. 그는 "'하트시그널' 팀의 만듦새와 뉴페이스를 바라보는 안목에 대한 확실한 신뢰가 있었다. 이 팀이 오디션을 한다고 했을때 어떤 그림들이 펼쳐질까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사위원이 아니라서 좋았다. 권위적이거나 무대보다 상단에 위치해서 내려다보는 시각이 아니고, 평등한 느낌이었다. 심사위원의 짐을 털어내니 무대를 즐기고 편안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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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는 5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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