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의미심장한 글을 전했다.
이지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는 참 좋은 사람도 많고, 나쁜 사람도 많다고 느끼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더불어 나쁜지 좋은지 판단이 잘 안 되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지 다짐하는 밤.. 그러다 나는 과연 좋은 사람인가 하는 질문에 이르러 딱히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반성으로 마무리하는 밤.. 예전에 누군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이 세상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아니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야외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지애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지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는 참 좋은 사람도 많고, 나쁜 사람도 많다고 느끼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더불어 나쁜지 좋은지 판단이 잘 안 되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지 다짐하는 밤.. 그러다 나는 과연 좋은 사람인가 하는 질문에 이르러 딱히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반성으로 마무리하는 밤.. 예전에 누군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이 세상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아니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야외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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