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남편 주상욱 향한 그리움 폭발
“여보, 어디있어”
♥주상욱 위한 임금님 수라상 ‘정성’
“여보, 어디있어”
♥주상욱 위한 임금님 수라상 ‘정성’

차예련은 놀라운 한식 요리 솜씨를 자랑하며 ‘편스토랑’ 공식 한식 천재 ‘차장금’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번 방송에서도 차예련의 어마어마한 한식 요리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요리는 남편 주상욱을 위한 차예련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메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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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예련은 곧 복귀할 그리운 남편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해주고 싶다며 다양한 요리를 찾아보며 공부를 시작했다. 폭풍 검색을 하던 차예련이 선택한 요리는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는 연저육찜. 연저육찜은 드라마 ‘대장금’에 소개됐을 정도로 정성이 많이 필요한 대표적인 궁중요리이다. 차예련은 기존의 연저육찜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매콤하고 달달하게 만들고, 훈연 마스터답게 이번에도 역시나 훈연으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차예련과 주상욱의 전화 통화도 공개됐다. 요리가 완성되길 기다리면서 차예련이 주상욱에게 전화한 것. 짧은 통화에도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이 뚝뚝 묻어났다. 장난기가 발동한 주상욱은 차예련에게 “확실히 방송이라 말투가 어색하네”라고 귀엽게 지적해 요리하느라 지쳐있던 차예련 역시 웃음을 빵 터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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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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