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한의사 아내
몰랐던 가정적인 남편의 실체?
최화정 “역대급 스릴러” 몸서리
몰랐던 가정적인 남편의 실체?
최화정 “역대급 스릴러” 몸서리

술에 취한 남편은 “일주일 내내 우리 집 와이파이 징징거리는 소리 듣고…”라며 하소연을 하고 있었다. 이에 MC 장영란은 “와이파이가 뭐냐?”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와이파이’의 정체와 함께 누구도 상상 못한 남편의 이면이 드러났고, 아내는 “어쩌다 이렇게 된 거냐”라며 남편의 실체에 절규했다. 끝을 알 수 없는 남편의 만행에 MC 최화정은 “역대급 스릴러”라며 몸서리를 쳐, 행복했던 부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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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릴러를 선사한, 가정적인 남편의 이중적인 모습을 다룬 ‘애로드라마’, 단호한 남편 때문에 눈물까지 흘리는 아내의 ‘속터뷰’는 21일 토요일 밤 11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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