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콘의 네 번째 미니앨범 [FLASHBACK] 코멘터리 필름이 19일 공개됐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너라는 이유 (BUT YOU)' 작업 과정 및 안무 연습 시간 등 이번 앨범 활동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아이콘은 '너라는 이유 (BUT YOU)'와 처음 마주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때의 감정을 되새겼다. 바비는 "가이드를 받고 '이런 곡을 우리가?'라고 생각했었다. 리듬을 타는 방법도 달랐다. 그래서 더 신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음악에 대한 아이콘 멤버들의 진지한 고민과 노력도 엿볼 수 있었다. 김진환은 "(보컬에) 많은 기교를 넣기보다 깔끔하게 부르는 게 어울렸다"면서 호흡과 감정 표현의 섬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아이콘은 늘 함께였다. 녹음실에 모인 멤버들은 한 소절 한 소절 가창할 때마다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이들은 "서로의 목소리는 우리가 제일 잘 아니까 같이 (디렉팅을) 봐주는 게 좋다"고 입을 모았다.

안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는 아이콘 멤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윤형의 뜨거운 열정이 감탄을 자아냈다. "뼛속부터 힙합이기 때문에 (이번 춤이) 조금 힘들었다"는 그는 속도감 넘치는 동작들과 하나가 되고자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아울러 아이콘은 '너라는 이유 (BUT YOU)' 뮤직비디오 속 샴페인을 터뜨리던 장면의 숨은 이야기를 비롯해 세트장서 진행된 구준회의 생일 파티, 촬영이 마무리되던 순간을 글로벌 팬들과 공유하며 즐거워했다.

오는 6월 25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아이콘은 글로벌팬들과의 오랜만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멤버들은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미친 듯이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아이콘의 네 번째 미니앨범 [FLASHBACK]은 지난 3일 발표돼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 타이틀곡 '너라는 이유 (BUT YOU)'는 라인뮤직, 라쿠텐뮤직, AWA, 벅스, 네이버 바이브 등 한국과 일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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