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46만 7600명을 불러모았다.
이로써 '범죄도시'는 2019년 12월 18일에 개봉한 영화 '백두산'의 오프닝 45만 171명을 뛰어넘었다. 882일 만에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워 시선을 끈다.
특히 팬데믹 이후 및 2022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이기도 하다. 역대 5월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이자 최고 오프닝 영화 '기생충'의 56만 8092명을 잇는 수치도 추가됐다.
전편 '범죄도시'는 오프닝 16만 4399명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전편의 오프닝 기록을 2.8배 이상 넘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46만 7600명을 불러모았다.
이로써 '범죄도시'는 2019년 12월 18일에 개봉한 영화 '백두산'의 오프닝 45만 171명을 뛰어넘었다. 882일 만에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워 시선을 끈다.
특히 팬데믹 이후 및 2022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이기도 하다. 역대 5월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이자 최고 오프닝 영화 '기생충'의 56만 8092명을 잇는 수치도 추가됐다.
전편 '범죄도시'는 오프닝 16만 4399명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전편의 오프닝 기록을 2.8배 이상 넘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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