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독박 육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박 아의 매운맛. #엄마안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아들 서호 군이 먹여주는 고추를 입에 넣고 있다. 양미라는 고추를 먹으며 인상을 찡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서호 군은 고추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짙은 쌍커풀을 자랑하는 서호 군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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