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특전사와 UDT가 본 미션에 앞서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사전 미션 종합 실탄 사격을 시작했다. 1라운드 권총 사격에서 UDT 권호제와 특전사 성태현이 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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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오상영은 "최선을 다하자"라며 짧고 굵은 각오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다. 최고의 특수부대 자리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UDT 윤종진 역시 "우리가 무조건 이겨야 한다"라고 당찬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잠시도 쉴 틈 없이 뛰며 총격전을 벌이는 대원들과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시한폭탄의 등장, 그리고 거대한 화염이 치솟으며 스펙터클한 파이널 라운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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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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