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은 "그동안 발표했던 앨범을 통해 나만의 색깔이 자리 잡혔던 것 같다. 그래서 정규 앨범은 더 고민이 안 됐고 각 곡의 매력을 많이 표현하려고 했다"고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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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 한 곡 짚어가며 소개를 이어갈 정도로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인 흔적도 엿보였다. 2번 트랙 'Upside Down'은 "정말 듣기 좋고 재미있는 곡"이라고 짚었고, 3번 트랙 'Loser'는 "작곡가가 저스틴 비버의 'Let Me Love You'를 쓴 분인데 나랑 가장 잘 어울릴 때 발표하려고 오래 갖고 있었다"고 숨은 사연을 꺼냈다.
또 다음 날 머리 아플 것을 알면서도 술을 마시게 되는 현실을 그린 4번 트랙 'Parade', 비트가 주인공인 'Ride 4 U', 보여지는 것에 익숙한 세태를 꼬집은 'How We Live'와 'Mad', 러브송 '1000x', 캠핑 모닥불 같은 느낌의 'Moment'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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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3개월 만에, 정말 공들여 완성했다. 결과를 즐기고 싶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길 바란다"며 인사를 올렸다.
강다니엘의 첫 정규 앨범 'The Story'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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