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겐마'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 지난 방송에서 김희우는 김석훈(최광일 분)의 목숨줄을 갖고 직접 조태섭(이경영 분)을 찾아가 "김석훈 검사장 잡겠습니다"라고 선포하며 본격적으로 조태섭, 김석훈 카르텔 척결에 돌입했다. 과연 김희우가 김석훈의 뒷배 조태섭을 끊어내고 김석훈을 제거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ADVERTISEMENT
앞선 12회 예고편에서 검사 구승혁의 위기가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조태섭의 행동대장 닥터K에게 불의의 공격을 당하는 구승혁의 모습과 함께 조태섭이 "정의로운 검사의 입은 내가 닫아주지"라며 구승혁의 제거를 명령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김희우는 조태섭과 닥터K의 함정에 빠진 패기의 검사 구승혁을 위기에서 구해낼지, 나아가 닥터K에게 이전 삶의 설욕을 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