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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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요즘 관심사에 대해 '재테크'라며 투자 열공을 고백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 쇼 3대 천왕' 2부로 꾸며진다.

이날 민호, 영탁, 이찬원은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장민호는 "요즘 저의 관심사는 재테크입니다"라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금융 바보여서 요즘 조금씩 조금씩 배우면서 이제 뭔가를 해나가고 있다며 재테크 열심히 공부 중임을 고백했다.

이에 '재테크 선배' 신동엽이 나서서 재테크 꿀팁을 전수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고. 바로 '하지마' 투자법을 전수한 것. 신동엽은 "누가 무슨 제의를 하든 절대 하지 마"라고 1차로 당부했다.

그러면서 "머릿속에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올라도 하지 말고"라며 신신당부했다. 또한 최고의 재테크 팁을 공개해 장민호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외에도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에 버금가는 팬들의 궁금증에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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