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태균은 “하린이가 어릴 때 혈관종이 심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줬다. 지금에서라도 예쁜 사진을 많이 찍어주고 싶다”며 두 딸 효린, 하린과 사진 여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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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윤현민에게 “아기들 좋아하냐”고 묻자 윤현민은 “내가 삼형제다. 큰 형이 조카가 있는데 아들이다. 그래서 딸들을 보면 심장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이어 윤현민은 “나는 무조건 딸 낳을 거다. 꿈은 딸 두 명인데 여자친구는 딸만 셋”이라고 연인 백진희와의 자녀계획을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이 “(결혼) 계획이 있냐”고 묻자 윤현민은 “연애한 지 오래됐고 하니까”라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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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현민은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난 백진희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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