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MBTI(성격유형검사) 검사를 진행하고 각자 나온 유형으로 여러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처 법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유형별 차이점과 공통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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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깻잎 논쟁'으로 불리는 ‘연인 혹은 배우자 앞에서 다른 이성의 깻잎을 떼어줘도 되는가?’에 대한 찬반이 분명하게 갈린 가운데 멤버 지민은 우문현답으로 모든 논란을 종결하며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자칫 큰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는 '깻잎 논쟁'도 지민만의 꿀떨어지는 말과 사랑스러운 행동이면 더이상의 논쟁 따위가 의미 없을 만큼의 현명한 답변으로 여심까지 사로잡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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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긋하고 다정한 화법으로 유명한 지민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답변에 대해 팬들은 '깻잎 논쟁 따위 눈에 안들어와 박지민 너무 사랑스럽잖아', '오빠 애교 미쳤다 한마디로 모든 논란 종결해버림', '너무 귀여워서 떼주고 싶어', '이제부터 깻잎 논란 정답은 "나도 떼줘"로', '새우도 매일 까줄게 지민아', '다 녹여버리는 말투 절대 안돼! 너무 질투나', '박지민 절대 비혼!'등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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