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VCR 속 이태곤은 부엌도, 낚시방도 아닌 의문의 공간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평소와 달리 안경까지 쓴 이태곤은 책상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의문의 서류들을 검토한다. 이태곤의 포스 넘치는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드라마 속 대표님 같다”, “멋지다”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알고 보니 낚시용품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CEO로서 재택근무를 하며 화상회의를 하는 날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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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간을 보낸 후 CEO 이태곤의 나 홀로 식사 시간이 찾아온다. 지난 방송에서 6자 참돔으로 회, 초밥, 참돔탕 등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이태곤이 이날 꺼낸 식재료는 대형 무늬 오징어. 오징어계의 황제라는 무늬 오징어 등장에 모두 놀란 가운데 이태곤은 무늬 오징어로 파스타를 만든다. 역시나 전문가와도 같은 이태곤의 수준급 오징어 손질 기술도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CEO 이태곤의 색다른 모습은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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