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둘째 임신' 양미라, 子과 육아 여행 준비 "태교여행 가서 출산할 것 같아" [TEN★]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육아 여행을 계획 중이다.

양미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갑자기 한여름이네요. 날씨는 너무 좋은데 오빠는 바쁘고, 내 몸은 무거워지고.. 오빠 기다리다간 태교여행 가서 출산할 것 같아서 일단 서호랑 둘이 육아 여행이라도 떠나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를 방문한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D라인 드러나지 않는 펑퍼짐한 옷을 입고 햇살을 받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이어 양미라는 "지금 하나씩 예약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서 등꼴이 오싹해요 하하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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