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루키' 블리처스(BLITZERS)가 데뷔 1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12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번 라이브는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개최하는 스페셜 이벤트 '2022 블리티벌(BLITIVAL)'의 꽃인 블리처스의 돌잔치에 '블리'(공식 팬덤명)를 초대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방송이다. 블리처스는 데뷔 1주년 소감을 전하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돌잔치 콘셉트에 맞춰 한복 가족사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기대감을 상승시킨 블리처스가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어떤 돌잔치의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블리처스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체크-인(CHECK-IN)'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찬 포부와 거침없는 패기로 완전 무장한 블리처스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싯-벨트(SEAT-BELT)'와 첫 싱글 '바빈(BOBBIN)을 통해 '핫 루키'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또 지난 2월에는 첫 단독 미국 투어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를 열고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총 6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데뷔 1년 만에 가요계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블리처스가 스페셜 브이 라이브를 시작으로 이어갈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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