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차 당뇨 어머니…식후 콜라 필수"
안성훈, ‘엄마 전문가’로 활약
효도 위해 앨범 제작까지
안성훈, ‘엄마 전문가’로 활약
효도 위해 앨범 제작까지

이날 엄마를 떠오르게 만드는 ‘울 엄마’로 포문을 연 안성훈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자녀들이 걱정하는 부모님 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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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뇨 19년 차라고 밝힌 어머니에 안성훈은 “(어머니가) 탄수화물을 좋아한다. 후식으로는 과일을 드시고, 식사 후 마무리는 꼭 콜라다. 관리한다고 하시는데, 잘 안 하시는 거 같다”라며 ‘엄마 전문가’의 면모를 드러냈고, 현장 스튜디오에서 측정한 어머니의 혈당이 286mg/dL로 나오자 “최근 병원 검진에서는 300mg/dL이 넘었었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효도 어디까지 해봤니?’ 질문에 안성훈은 어머니를 위해 제작한 앨범 ‘엄마꽃’을 공개, 명불허전 ‘엄마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용돈은 물론, 실내 자전거 선물을 하는 등 어머니의 건강을 신경 쓰고 있는 안성훈은 어머니의 신청곡인 ‘엄마꽃’을 열창, 절절한 목소리와 깊은 감정선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 또한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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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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