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후배 김숙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12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가서 너무도 행복했다"면서 "KBS에서 데뷔하고 활동하던 시절 귀여운 후배 김숙하고 나하고 서울대공원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슬쩍 하나 꺼내 봅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조혜련은 이어 "김숙, 조혜련 둘 다 지금이 더 예뻐졌자나"라며 "#옥문아 #추억소환 #송은이 #정형돈 #민경훈 #김종국 #1995년 4월 15일 사진"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젊은 시절 조혜련과 김숙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조혜련은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의 골키퍼로 활약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12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가서 너무도 행복했다"면서 "KBS에서 데뷔하고 활동하던 시절 귀여운 후배 김숙하고 나하고 서울대공원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슬쩍 하나 꺼내 봅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조혜련은 이어 "김숙, 조혜련 둘 다 지금이 더 예뻐졌자나"라며 "#옥문아 #추억소환 #송은이 #정형돈 #민경훈 #김종국 #1995년 4월 15일 사진"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젊은 시절 조혜련과 김숙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조혜련은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의 골키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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